[마크일기 1일차] 제목 : 토끼가 토낀다.
새월드를 만들었어요/
시작하고나서 스샷찍는걸 까먹었어요.
(앞이야기.)
가문비 나무가 많은 곳에 스폰됐어요.
시작하고 나무조금캐고 돌캘라고 땅팠더니 석탄이 있었어요.
석탄과 돌을 잔뜩캐고 무기를 돌로 바꿔줬어요.
그리고 조금 돌아다니면서 나무를 캐고 자연동굴에서 철을 캤어요
매우 순조로운 출발이죠.

왠지 나중에 집을 꾸미기 좋을거같아서 꽃이 보이면 모두 꺾어요

1.8버전에서 새로나온 동물인 코끼리에요

사실 토끼에요

죽였어요 고기를 주네요

근데 벌써 밤이네..

저는 겁이 많아서 바로 땅을 파고 들어갔어요
아침에 운좋게 석탄을 찾아서 계단갱을 파던가 나무랑 먹을것도 있으니 수직갱도 좋아요
라이너한테 와드를 지워달라고 해주세요
하지만 바로 갱질인생을 살기보다 따듯한 양지 생활을 더 하고싶어요

고기를 굽고

철은 미리 구워놨어요

왜 두개지,,?>

창고에다는 혹시 나무괴물이와서 맵의 나무를 멸종시킬지도 모르니 나무 묘목이랑
꽃을 넣어두엇어요,

배고프니까 고기를 먹자,


? 토끼??

문을 열어줍시다.

들어가

오.

오오오
귀여워

이왕온거 일을 시켜봐요

바닥을 깔아줄래?

잘 깔아주네요

좌표확인할라고 f3눌러봤는데 이것도 조금 바뀐것같아요
못생겼다

토끼도 커진거같은데
못생겼다

크니까 듬직한게
못생겼다
끝